애널리스트 평가

평가 개요

평가의 취지
  • 주식시장과 상장기업에 대한 깊이 있고 정확한 분석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하여 한국증권산업 발전 및 투자자
    보호에 기여한 증권사와 애널리스트를 발굴하여 포상함.
평가의 대상
  • 주식, 채권, 파생상품 등 한국 자본시장과 상장기업에 대한 분석정보를 제공하는 모든 증권사 및 소속 애널리스트.
공동 주관사
  • 조선일보사, (주)에프앤가이드
후원사
  • 한국거래소, 한국금융투자협회

증권사 평가 기준

펀드매니저 서베이 20%
  • 방식 : 증권사별 리서치부서에 대한 펀드매니저 설문조사
  • 내용 : 종목 coverage, 리포트의 update, 분석 및 예측의 정확성, 자료 이용의 용이성 등
정량평가 80%
  • 투자전략 부문 베스트애널리스트 보유 점수 (30%)
  • 산업/기업분석 부문 베스트애널리스트 보유 점수 (50%)
  • 산업/기업분석 부문은 각 부문별 시가총액 비중에 따라 차등 가중치 부여

애널리스트 평가 기준

펀드매니저 서베이 30%
  • 방식 :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한 펀드매니저 설문조사
  • 내용 : 예측력/추천신뢰도, 논리성/설득력, 마케팅능력
정량평가 70%
  • 기업실적 추정치 정확도 (40%)
  • 추천종목 초과수익률 (30%)
  • 투자전략 부문은 펀드매니저 서베이만으로 평가

평가의 한계와 개선방향

조선일보와 에프앤가이드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리서치 우수 증권사 및 애널리스트의 선정 방식은 지난 25년의 경험을 토대로 많은 발전을 해왔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한 설문평가와 일부 항목에 대한 정량평가를 실시하는 본 평가방법이 애널리스트 업무의 모든 측면을 평가의 범위에 포함하고 있다고는 볼 수 없다. 앞으로도 평가방법론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보다 객관적이고 포괄적인 평가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.

2016년 평가부터는 이전과 달리 피평가 대상 애널리스트의 선정을 보다 엄격하게 했다. 시가총액 비중과 업종의 펀더멘탈을 볼 때 중요성이 떨어지는 몇몇 업종들을 과감히 인접 업종에 통폐합함으로써 평가 결과가 자본시장의 현실을 보다 잘 반영하도록 했다. 2020년부터는 2019년 평가대상 애널리스트가 12명으로 가장 적었던 기업분석 부문의 지주회사 부문을 폐지하였다. 전년과 같이 운용기관들도 엄격히 선별하였다. 운용 규모를 파악하여 통상적인 직접운용규모 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는 운용기관들을 선별해 운용규모별로 설문 개수를 공정하게 배정하였다.